"골목투어, 구읍에 꼭 만들고 싶다"
"골목투어, 구읍에 꼭 만들고 싶다"
구문섭 구읍 번영회장 "정지용 고향에 역사문화 자산 충분, 먹을거리 개발도 이루어졌으면"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8.03.23 14:48
  • 호수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골목투어를 하고 나서 이거 우리 고장, 특히 구읍에 접목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읍의 문화자산이 충분한데 그냥 방치하고 있다는 게 아쉽습니다."구읍 번영회 구문섭 회장은 대구 워크숍을 통해 신선한 충격을 받은 듯 보였다.우선 대구 근대문화골목투어와 김광석 거리가 갖고 있는 문화자산을 옥천에 그대로 옮겨도 되겠다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했기 때문이다."대구에 다녀온 느낌이 색다릅니다. 정지용 시인의 거리 만들고, 향교, 사마소, 육여사 생가, 독립운동가 김규흥 생가, 죽향초에 옛 행정기관 자리가 있는 만큼 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