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치는 꽃중년, 아날로그 감성을 노래하다
통기타 치는 꽃중년, 아날로그 감성을 노래하다
'밀레' 브랜드 옷가게 운영하며 통기타 치는 김용권씨
알고보니 대기환경 분야 전문가, 통울림 멤버로 활약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3.23 00:15
  • 호수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그는 대기 환경관련 전문가옥천 토박이다. 1960년 옥천읍 금구리에서 태어나 삼양초와 옥천중학교(25회)를 졸업했다. 옥천공고를 졸업하고 그는 대전보건전문학교(현 대전보건대) 방사선과에 진학했다. 그 때만해도 전혀 예감치 못한 앞날은 선데이서울 등 잡지에 나온 개미상사에서 일하는 가운 입은 환경 관련 연구원에 훅 꽂히는 바람에 앞날이 바뀌었다. 병원가운을 입을 줄 알았던 그는 공부를 더하기로 했다. 대전공전(현 한밭대) 화학공학과에 편입했고, 바로 군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질 환경부문으로 석사학위까지 얻었다. 수질관리기사 등 환경...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