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위생적인 (유)회오리 제품 농식품부도 인정
안전·위생적인 (유)회오리 제품 농식품부도 인정
도내 유일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가공 적격업체 선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3.16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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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감자로 유명한 (유)회오리(대표 정은순)가 농림축산식품부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가공 적격업체로 선정됐다. 회오리가 학교에 공급하고 있는 컵과일이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점을 농식품부가 인정해줬다. 이번 적격업체 선정은 전국에서 7곳에 불과하며 도내에서는 회오리가 유일하다.회오리가 학교에 과일간식을 공급하기 시작한건 2002년부터다. 현재 지역내 전 초등학교에 컵과일 간식을 공급하고 있는 이 업체는 16년의 사업경험을 살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적격업체로 선정됐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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