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주민연대 ‘퇴비나눔센터’ 전국 최초 시범 운영
대청호주민연대 ‘퇴비나눔센터’ 전국 최초 시범 운영
축산농가 축분 내면 퇴비 받을 수 있는 쿠폰 받아
환경부 ‘녹조 저감 효과 확인되면 전국 확대 운영 계획’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3.16 14: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청호주민연대(회장 이안재)가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되는 환경부 사업인 ‘퇴비나눔센터’ 운영에 나선다. 최근 문제가 된 녹조 주요 원인을 축분에서 찾은 환경부는 축분 수거에 동참한 축산농가에 퇴비쿠폰을 지급하는 유인책을 내놓았다. 시범 사업 결과에 따라 전국 확대할 예정이다.대청호주민연대는 9일 제13차 정기총회를 열어 회원들에게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퇴비나눔센터 운영은 새로 추가된 사업 중 하나다. 축분이 방치되지 않도록 제때 수거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이는 축산 농가와 축분 수거 계약을 맺는 것부터 시작한다. 경축...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