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 박경국 전 차관 확정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 박경국 전 차관 확정
박경국 후보 “풍부한 행정경험 살려 충북도정 이끌 것”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3.16 14:29
  • 호수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경국(65)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16일 자유한국당 충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연 자유한국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지사 후보에 박경국 후보를 추천, 의결했다고 밝혔다.보은 출신인 박경국 후보자는 충북대 행정학 박사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행정안전부 제1차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박경국 충북도지사 후보는 "중앙과 지방 두루 거친 공직생활 경력이 34년이다"라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충북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 양적 성장보다는 도민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