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다가온 격정의 '사이-콜로지(psychology, 심리학)'
운명처럼 다가온 격정의 '사이-콜로지(psychology, 심리학)'
옥천고 심리학 동아리 '심심(心心)한 동아리'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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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심심할 것 같죠? 절대 아니에요!\"반쯤 열린 옥천고등학교 1학년 6반 교실에서 우렁찬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옥천고 동아리들은 일과시간에 잡혀있는 홍보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신입생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독특하고 확실하게 동아리를 설명해야한다.우렁찬 목소리의 주인공은 옥천고의 심리학 동아리, 일명 <심심한 동아리> 동아리 기장인 정주안 학생(옥천고3). '내가 하고 싶지만, 혼자하면 재미없어서' 만들어진 옥천고의 심리학 동아리 <심심(心心)한 동아리>를 14일 옥천고에서 만났다. 나름 핵심 동아리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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