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교실 증설에도 갈 곳 없는 삼양초 어린이들
돌봄교실 증설에도 갈 곳 없는 삼양초 어린이들
학교, 26일부터 1개반 증설 예정
그럼에도 10여명은 돌봄교실 이용 못 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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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수요 예측에 실패한 삼양초등학교가 돌봄교실 한 반을 더 증설해 대책마련에 나섰지만 여전히 10여명의 학생들은 돌봄교실에 입실할 수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올해 돌봄교실 대기자가 있는 학교는 삼양초 한 곳 뿐이다.삼양초에 따르면, 올해 삼양초 돌봄교실을 신청한 학생 수는 총 73명. 신청자 73명 중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학생 수는 각 반당 20명과 21명으로 41명이다. 나머지 32명은 돌봄교실에 입실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군내 초등학교 중 돌봄교실 대기자가 있는 학교는 삼양초뿐이다.지난해 대기자 수 4명,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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