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수계관리위원회 만들어야 일상적 논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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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4차 민간TF회의,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설치 강조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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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장 주민간담회(2017.12.13) 이후, 전격적으로 결성된 대청호 민관 TF가 5차 회의를 남겨두고 거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주민, 옥천군, 금강유역환경청 등 3주체가 참여한 대청호 민관TF회의는 토지매수 축소, 매수토지 공적활용, 상설 논의구조 설치 등 적지 않은 제안과 조율, 개정 등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남겼다는 분석이다.3월8일 오후 4시 옥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회의에서는 조율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주민 의견으로 담아달라는 요구를 했다.금강유역환경청은 토지매수 범위 조정과 관련해 '한강수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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