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보물들
사랑하는 나의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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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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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훌쩍 커서 8살이 된 멋진 정빈이. 엄마 마음을 알고 위로해 줄 줄도 아는 듬직한 큰아들.6살이 된 애교쟁이 대빈이. 커서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야구 잠바를 사달라고 하는 엉뚱하지만 귀여운 우리 둘째.18개월 된 이쁜이 수영이. 이쁜 짓도 잘하고 말귀도 잘 알아듣고, 눈웃음이 이쁜 셋째.가끔은 말 안 듣고 미운 짓도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너희들이 얼마나 멋지고 이쁘게 자라줄지 기대가 된다.엄마, 아빠는 너희들이 건강하고 우애가 좋은 삼남매가 됐으면 좋겠어. 사랑한다, 나의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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