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협 상임이사 정희상·천웅희씨 출마
옥천신협 상임이사 정희상·천웅희씨 출마
두 후보 모두 논란 있어 조합원 비판 나와
19일 이사회에서 후보 추천, 4월 중 선임 예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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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협 상임이사에 정희상(64) 전 옥천신협 전무와 천웅희(68) 전 옥천신협 상임이사가 각각 출마했다. 모두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후보라는 점에서 조합원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옥천신협 상임이사는 당초 김홍열씨가 선임돼 임기를 이어갈 예정이었으나 문병관 이사장이 당선된 직후 사임했다. 당시 문병관 이사장은 김홍열씨의 상임이사 선임이 결정된 총회 과정에서 일부 문제가 있다며 재신임 받을 것을 권유했다. 이 과정에서 김홍열씨가 재신임을 포기하면서 상임이사를 재공모하게 됐다.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공모한 결과 지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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