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 한국당 공천 신청 '불공정 경선은 안하겠다'
김영만 군수 한국당 공천 신청 '불공정 경선은 안하겠다'
김 군수 '전략공천' 달라는 메시지로 분석 가능
전상인 보좌관도 접수, 도당 공천관리위 '경선 갈 것'
경선 결정 시 김 군수 탈당 등 제3의 카드 꺼내들 듯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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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군수 후보자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던 김영만 군수가 경선 가능성이 높은 옥천군수 후보자 공천 신청에 서류를 접수해 경선이 확정되면 이에 응할지 행보가 주목된다. 상대 후보인 전상인 보좌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을 완주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 군수를 링 위로 끌어 올리려 하고 있다.김영만 군수는 11일, 군수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 마감이 끝나기 하루 전인 10일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에 따르면 김 군수와 전상인 박덕흠 국회의원 보좌관 두 명이 최종 접수했다.김 군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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