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 의장 출신 같은 급 출마 제한' 논란
'기초의회 의장 출신 같은 급 출마 제한' 논란
한국당 홍준표 대표, 공천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서 발언
유재목 의장 군수 출마 영향, '확정된 것 아니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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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광역·기초의회 의장 출신은 같은 급 출마를 제한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유재목 의장의 군의원선거 출마에 차질이 생길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유재목 의장의 경우 현역 의장이라 홍 대표의 발언이 실현될 경우 당적을 가지고는 현재 준비하는 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할 수 없는 것. 이 경우 유 의장은 도의원 등 다른 선거구에 출마하거나 탈당 뒤 무소속으로 군의원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지난 5일 홍준표 대표는 6월13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역·기초 의장의 경우 같은 급으로 출마할 수 없도록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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