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상권 활기, 청년창업이 '일등공신'
되찾은 상권 활기, 청년창업이 '일등공신'
쇠락한 중앙시장 청년몰로 대안 찾은 강화군
대형상가건물 일부 매입해 청년창업 지원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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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상권이 점차 침체되고 있다는 평가는 누구나 공감한다. 날로 줄어드는 인구에 문을 닫거나 비어가는 상가도 점차 늘어난다. 그나마 젊은 소비계층은 대전 등 외지로 나가 소비해 지역경제는 더욱 어려워진다.젊은 주민들이 외지로 나가 소비하는 이유는 그곳이 주 소비처이기 때문이다. 옥천 상가에서는 젊은이들이 원하는 요소가 없기에 대도시로 나간다는 것.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청년몰'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패한 사례들도 상당히 많다. 실패의 원인은 청년 창업에서 행정의 역할을 단순 사업비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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