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 비대위 체제 끝내고 정식 집행부 출범
농민회 비대위 체제 끝내고 정식 집행부 출범
주교종 신임회장 등 임원진 선출
신입회원 5명 가입 힘찬 출발 다짐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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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민회(회장 주교종)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끝내고 정상적인 집행부를 꾸리며 재기를 선언했다. 농민회는 지역사회 현안에 힘있게 연대하고 조직활동에 대한 내부 공유를 활성화해 가기로 했다. 다섯 명(배진우, 박연화, 박정호, 임진숙, 주동종)의 신입회원까지 힘을 보태면서 2018년 출발을 힘차게 결의했다.옥천군농민회가 8일 안남배바우도농교류센터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농민회는 지난해 집행부를 꾸리지 못해 정기총회를 갖지 못했다. 1년간 비대위 체제로 운영됐다. 하지만 수요촛불집회, 먹노린재 피해 대응, 옥천군농민헌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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