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의견 모으고 소통하는 유역청 될 것'
'주민 의견 모으고 소통하는 유역청 될 것'
무분별한 토지매수사업 지양하고 합리적 기준 마련 구상
'금강수계토지매수개선대책 민관티에프' 상시 운용 필요 공감
  • 진행 황민호 기자
    사진·정리 권오성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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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 상류지역인 옥천은 개발규제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 최근에는 토지매수 계획 범위에 옥천 땅의 절반 이상이 포함된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현 토지매수정책에 대한 청장의 평가가 듣고 싶다.지뢰밭 식의 토지 매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사업 취지가 수변에 녹지벨트를 마련한다는 것인데 현재와 같이 신청이 들어온다고 매입하는 방식은 부적절하다. 그런 면에서 옥천 주민들의 문제제기는 일리가 있다고 본다. 광범위한 면적의 토지를 매수하기보다 합목적성에 따라 오염지역을 집중적으로 매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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