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천관리위원 선임 적절성 논란
한국당 공천관리위원 선임 적절성 논란
박덕흠 의원 측근 인물 포진 비판, 보은 출신 인사 3명
김 군수 '말로만 공정한 공천관리위원 선임' 직접 비판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충청북도당이 지방선거 후보 결정을 위해 구성한 공천관리위원회 몇몇 위원이 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의 의지에 좌우될 가능성인 높은 인물로 구성돼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우리고장의 경우 이번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이 군수 후보로 나선 전상인 보좌관에게 유리하고 김영만 군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그간 말을 아꼈던 김영만 군수는 이번 공천관리위원회 선임을 두고 '말로만 공정하다'고 평가하는 등 직접적인 비판을 해 향후 논란을 커질 것으로 보인다.한국당 충북도당은 지난 13일 박덕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