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다채로운 서울 견학
백문이 불여일견, 다채로운 서울 견학
한채하 옥천신문 청소년기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3.16 00:23
  • 호수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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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두운 밤의 기운이 남아 있는 새벽, 불이 켜진 옥천역 안은 여행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다. 지난 2월 6일 화요일, 옥천고등학교 신문 동아리 '청춘예찬' 부원들과 함께 'JTBC'방송국과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견학을 다녀왔다. 이른 시간에 눈꺼풀이 무거울 법도 했지만 서울로 향하는 열차 안은 웃음소리가 그칠 줄 몰랐다.공항철도를 타고 몇 분 더 걷다보면 방송국이 한데 모여 있는 디지털 미디어 센터 사거리가 나온다. 옥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규모의 건물들을 지나치면 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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