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협 문병관 이사장 자격 논란 일단락
옥천신협 문병관 이사장 자격 논란 일단락
신협 중앙회 '법적인 문제 없다' 확인
문 이사장 '신협 발전에 매진하겠다'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8.03.09 11:07
  • 호수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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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자격 논란을 낳았던 옥천신협 문병관 이사장에 대해 신협 중앙회가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이사장은 논란이 일단락된 만큼 앞으로 옥천신협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문 이사장에 대한 논란은 당선 직후 발생했다. 함께 경쟁한 구문섭 후보와 일부 조합원이 신협법 제28조(임원 등의 자격제한)를 근거로 임원(이사장) 자격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해당 조항은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자격이 상실되거나 정지된 사람은 신협 임원이 될 수 없다'고 정하고 있다. 과거 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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