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한국당 내부 경선 진통
끝나지 않은 한국당 내부 경선 진통
김영만 군수 후보 추대 위한 당원들 물밑 작업
단일화 거친 전상인 보좌관 인정 못하겠다는 뜻
전상인 보좌관 '주변인 통한 여론조성 부적절'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3.09 11:07
  • 호수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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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김영만 군수가 참여하지 않고 진행돼 뒷말을 낳았던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자 내부 조율 논란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당원들에게 후유증만 남기고 있다. 한국당 군수 후보자 공천 신청 접수가 이틀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영만 군수가 신청서를 접수해 '경선'이라는 정면돌파를 선택할지 탈당 혹은 제3의 카드를 꺼내들지 행보가 주목된다.한국당 당원들에 따르면 김영만 군수를 지지하는 일부 당원들이 모여 김 군수를 6·13 지방선거 한국당 후보자로 추대하기 위한 물밑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일부 당원들은 김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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