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바른미래당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6일 예비후보 등록, 8일 옥천서 기자회견
신 '옥천 각종 규제 제한 문제 개선할 것'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3.09 11:07
  • 호수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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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소속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이 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옥천을 찾아 포부를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맡았던 바른미래당 신용한(50, 청주시 흥덕구) 전 위원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옛 청원군 강내면이 고향인 신 전 위원장은 현재 서원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우암홀딩스(주) 대표이사, (주)맥스창업투자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공직 선거 출마는 처음이다. 자유한국당 소속이었지만 탈당 후 4일 바른미래당에 입당했다.신 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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