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작지만 큰 울림, 하모니카의 매력
<우리동네 예체능> 작지만 큰 울림, 하모니카의 매력
하모니카 동아리 '향수 하모니'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3.09 11:07
  • 호수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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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관성회관 2층 서예반에서 흘러나온다. 서예반에서 흘러나오는 하모니카 소리에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20명 남짓한 사람들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평생학습원 강좌 <열정의 하모니카>에서 만나 동호회를 꾸린 '향수 하모니'가 이번 주인공이다. 매주 월요일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하모니카로 서로의 열정을 공유하는 이들은 모두 지난해 평생학습 강좌에서 처음 인연이 닿았다. 향수 하모니의 수장인 김정호 회장은 "우리만큼 열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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