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한국타이어 제조공정 '중추' 설비업체 (주)화신에코
<기업탐방> 한국타이어 제조공정 '중추' 설비업체 (주)화신에코
가로등과 경관조명, 교량 난간 및 자전거도로 펜스까지 사업 확장
35년 역사 구력있는 업체, 97년 서울 문래동에서 옥천으로 본사 이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3.09 11:07
  • 호수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31년 설립된 화신백화점은 기업인 신태화씨가 민족자본으로 설립한 화신상회에 연원을 두고 있다. 화신백화점은 1980년대 해체될 때까지 전국적인 연쇄점을 개설하고 값싸게 물건을 공급함으로써 중간상의 폭리를 배제하고 유통질서를 세운 백화점 운영의 근대화에 기여한 바 있다. '화신'이란 이름을 기업앞에 지은 것은 이 때문이었다.브랜드의 유명세에 조금 기대어 보자는 뜻으로 35년 전인 1983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화신기계'를 설립했다. 화신백화점과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화신'이란...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