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해 피해로 올해 묘목 가격 껑충
지난해 동해 피해로 올해 묘목 가격 껑충
생산량은 줄고 수요는 늘어나 이원 지역도 동해 피해 타격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8.03.09 11:07
  • 호수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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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은 이원면에 묘목을 사러온 손님들이 몰리며 묘목 시장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올해 묘목시장은 전년 대비 평균 20~30%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저조로 인한 수익 감소가 예상된다는 우려가 함께 나왔다.올해 묘목시장은 전년에 비해 높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그린농원 김철기 대표는 "유실수를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다소 오르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평균 6천원에 거래되던 태조 왕대추는 8천원~1만원, 지난해 8천원에 거래되던 플럼코트(자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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