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산업단지에서 길 찾지 않는다'
'영동군은 산업단지에서 길 찾지 않는다'
청정이미지 활용한 농업·관광·복지 사업 집중
연간 1천명 주민 면담 바탕으로 정책 개발
  • 사진·기록 이창욱 기자
    정리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3.09 11:07
  • 호수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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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군의 복지정책은 우리고장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70세 이상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전환, 중고생 통학교통비 지원, 작은영화관 학생할인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앞장서 시행한 것으로 평가된다.2013년 군수에 출마하기 위해 각 경로당을 다녀보니 어르신들이 다들 거동이 불편해서 경로당 청소하는 것도 힘들어하시더라. 그래서 어르신을 위한 복지를 고민했는데 무엇보다 보건소에 나와서 진료 받고 물리치료를 받기 쉽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해 무료버스를 운영했다. 버스를 공영화해 완전히 무료로 하면 더 좋겠지만 열악한 재정상황에서 우선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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