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참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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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민 옥천신문 청소년기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3.09 11:07
  • 호수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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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19살입니다. 지난해 10월 정의당 예비당원으로 입당했습니다. 입당 후 청소년, 농민, 여성,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저 자신이 청소년 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청소년의 불평등한 부분은 외면하며 살아왔습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 7명 중 5명이 여성이지만 여성문제도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농민이지만 농민들의 절규는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반성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데, 왜 이제 알았지?'라고 말이죠.요즘 화두로 오르는 것이 '선거권 연령 하향'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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