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남아돈다
쌀이 남아돈다
정진국 옥천읍 화계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3.09 11:07
  • 호수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쌀 재고량은 170만톤이라고 한다. 이는 전국민의 6.3개월 소비분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지난해 쌀 생산량은 397만2천톤으로 37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경지면적 감소와 정부의 쌀 적정생산 유도 정책에 의한 타 작물 전환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75만471헥타르로 3.1% 감소하면서 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것이라고 한다. 그외 모내기 시기 가뭄과 낱알이 형성되는 시기의 잦은 강수, 일조시간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한다.나는 지난해 옥천 RPC에 산물벼로 910㎏(면적 2,582㎥...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