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풍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올해도 풍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대보름 맞아 동이면 청마리 탑신제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3.02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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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으로 축소된 행사에도 청마리 주민들은 전통을 이어갔다. 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이면 청마리 주민들은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1호로 지정된 제신탑에서 제를 지내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했다.오전 10시 마을 주민과 기관단체장이 모인 탑신제에서는 마을내 큰 어르신인 최진규(83)씨가 제주를 맡아 제를 지냈다. 최진규씨가 첫 잔을 올린 뒤 △이용범 문화관광과장 △김승룡 옥천문화원장 △박정옥 동이면장 △동이면 이장 등 탑신을 찾은 기관단체장과 공무원들이 복을 빌었다.탑신제가 끝난 뒤에는 탑신, 솟대, 장승 등 마을에 복을 부르는 곳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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