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협 이사장 선거> 문병관 후보 당선됐지만, 논란 끊이지 않아
<옥천신협 이사장 선거> 문병관 후보 당선됐지만, 논란 끊이지 않아
구문섭 772표·정희상 574표·문병관 1천 439표
일부 조합원, 문병관 당선인 자격 문제 제기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8.03.02 10:59
  • 호수 142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문병관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상대 후보 등이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조합원 동원 의혹, 투표용지 관리 미숙, 당선인 자격 다툼 등 옥천신협 이사장 선거를 둘러싼 분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제17대 옥천신협 이사장 선거가 지난달 24일 관성회관에서 진행됐다. 전체 선거인수 6천512명 가운데 2천81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기호 3번 문병관 후보가 1천439표를 얻어 기호 1번 구문섭(772표), 기호 2번 정희상(574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당선인은 "적자 조합을 반드시 흑...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흠.... 2018-03-02 18:38:35
그럼 무효 시키고 다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