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공직자윤리위원회 민간위원 3명 위촉식이 21일 군수실에서 열렸다. 옥천군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옥천군 5~7급 공무원 100여명의 재산신고가 제대로 됐는지 여부를 심사하는 일을 수행한다. 위원은 총 5명으로 민간위원은 △송병만 전 공무원 △김금자 생활개선옥천군연합회 회장 △김홍자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총무 등 3명이 위촉됐다. 당연직으로는 박범규 기획감사실장과 이재헌 옥천군의회 의원이 참여한다. 기획감사실 감사팀 조도연 팀장은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재산신고사항과 재산등록사항을 심사하게 된다”고 말했다.한편, 4급 이상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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