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석탄리 예정지 물망> 마리나 항만 대청호 활용 새로운 대안 될까
<동이면 석탄리 예정지 물망> 마리나 항만 대청호 활용 새로운 대안 될까
환경법 등 난제 다수'밑그림 없는 사업' 지적도
주민 참여 대청호 활용 종합 계획 마련 필요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2.23 00:43
  • 호수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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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새롭게 추진하는 대청호 활용방안인 '마리나 사업'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리나(Marina)는 요트나 레저용 보트의 정박시설과 계류장, 산책길, 상점 식당가 및 숙박시설 등을 갖춘 종합관광지 성격을 가진 항구로 해양수산부가 전국 내수면을 대상으로 적정지 추천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4일 후보지 추천을 요구했으며 같은 달 10일 군은 동이면 석탄리 취수탑 뒤편 944번지 일원을 추천하면서 사업이 본격화했다.군은 마리나 항만이 사실상 지역사회의 장애요소로 평가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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