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자금수수·채용비리 진정서 접수, 박덕흠 의원 '발끈'
불법 자금수수·채용비리 진정서 접수, 박덕흠 의원 '발끈'
25명 불법 채용, 총선 시 자금 불법 수수 의혹
박의원 '소설에 불과, 강력 법적 대응 할 것'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2.23 00:43
  • 호수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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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의 불법 자금 수수 및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검찰에 접수돼 이목이 쏠리고 있지만 당사자인 박 의원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소설에 불과한 일이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덕흠 의원이 회장으로 있었던 대한전문건설협회의 전·현직 관계자들이 최근 박 의원의 불법 자금 수수와 특혜 채용 의혹 내용 등이 담긴 진정서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진정서에는 박 의원이 2005년부터 2012년 당시 협회 서울시회장과 중앙회 회장 등을 맡으며 수년간 2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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