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방치된 '안터마을겨울문화체험장' 재개할까
4년 방치된 '안터마을겨울문화체험장' 재개할까
'아슬아슬', '아찔아찔' 어설픈 안전대책 도마 위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 후 체험장 개장 요구 다수
옥천군, '활성화 위한 간담회 28일 개최,전향적 검토 하겠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2.23 00:43
  • 호수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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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마을 앞 대청호에 빙어낚시를 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옥천군의 적절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몇 년 째 제대로 개최되지 않고 있는 '안터마을 겨울문화체험장'을 열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2013년 익사사고로 문을 닫은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 겨울문화축제장은 현재 사실상 폐쇄된 상태지만, 이후로도 방문객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다.문제는 지난 4년 남짓 옥천군의 '어설픈' 안전대책과 아울러 '소극적인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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