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 송건호 선생 생가터 정비된다
청암 송건호 선생 생가터 정비된다
올 5~6월경 완료 예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2.23 00:43
  • 호수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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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의 대표적 언론인으로 꼽히는 청암 송건호 선생 생가터가 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옥천군은 송건호 선생의 장남 송준용씨로부터 생가터 토지를 기부채납 받아 정비할 계획을 의회에 보고했다.송건호 선생이 살던 곳은 군북면 증약리 331-4번지 1천21㎡로 주택 1동과 창고 1동이 있다. 군은 지난달 2일 송준용씨로부터 기부서를 받았으며 8천만원을 들여 주택과 창고를 철거하고 공원화한다는 계획이다. 2016년 12월21일 송건호 선생을 기리는 생가터 표지석이 세워진지 1년2개월여 만이다.군은 '한국언론인이 존경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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