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청소년이 정치 이야기 하는 게 이상한가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청소년이 정치 이야기 하는 게 이상한가요?'
정의당예비당원협의체 '허들'
(준)충북지부장 박호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2.23 00:43
  • 호수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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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황간고등학교 재학중인 박호민(19) 학생에게 옥천은 낯설지 않은 곳이다. 정의당 당원을 만나기 위해 여러 차례 옥천을 방문했기 때문이다.청소년의 정당 가입이 제한돼있는 우리나라에서 10대인 호민 학생이 공식 당원으로 활동할 수는 없다. 그래서 '예비당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정의당 예비당원으로 활동하게 된 배경에는 지난 대선이 있다. 대선 후보인 심상정 의원의 행보가 눈에 들어왔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자 하는 모습을 엿보았기 때문이다. 대선 후보로서의 행보뿐만 아니라 심상정 의원의 지난 의정 활동을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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