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경선 치르는 옥천신협 이사장 선거
사상 첫 경선 치르는 옥천신협 이사장 선거
구문섭·정희상·문병관 후보 출마, 24일 투표
부이사장·상임이사·이사·감사 무투표 당선 될 듯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2.23 00:43
  • 호수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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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협 개소이래 처음 열리는 이사장 선거가 24일로 다가온 가운데 누가 당선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전까지는 옥천신협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인물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어 왔다.이번 선거는 1년여 전부터 선거 영향으로 조합원이 2천여명 늘어나는 등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금권선거 의혹도 꾸준히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때문에 선거가 끝난 뒤에도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이사장 선거에 출마한 인물은 △기호1번 구문섭(66) 후보 △기호2번 정희상(64) 후보 △기호3번 문병관(57)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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