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연이은 화재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연이은 화재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2.23 00:43
  • 호수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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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소각하다 튄 불씨로 이틀에 걸쳐 3건의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당부된다.15일 오전 9시42분경 옥천읍 삼청리 인근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나 외벽 10제곱미터가 소실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인근 공사현장에서 불길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옥천소방서는 10분여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옥천소방서는 화덕에서 생활 쓰레기를 태웠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쓰레기 소각 중 불티가 창고 쪽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했다.같은 날 오후 2시19분에는 옥천읍 삼청리 한 임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옥천소방서는 30분만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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