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건우맘의 육아일기>사춘기를 대하는 엄마의 자세
<동우건우맘의 육아일기>사춘기를 대하는 엄마의 자세
김연경(옥천읍 장야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8.02.23 00:43
  • 호수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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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시기' 라 부르는 사춘기. 번데기에서 나비로 탈바꿈하는 과정에 비유하기도 한다.사춘기는 아이가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한 성장통이다. 예전에는 중·고등학생들이 격던 사춘기를 이제는 초등학교 3~4학년 때부터 시작한다.우리집 11살 아들도 이른 사춘기가 시작되었다. 몇 달 전부터 말대꾸가 많아지고 반항이 심해졌다. 짜증내며 소리도 지르고 모든 것이 시시하고 지겹다고 한다. 부모의 말 보다 친구의 말을 더 신뢰하며 친구랑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기를 원한다.사실 사춘기 걱정은 아들이 10살 되던 해부터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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