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정례간담회> 대청호 내 마리나 항만 추진계획 보고
<군의회 정례간담회> 대청호 내 마리나 항만 추진계획 보고
해수부 추천 요구에 군, 동이 석탄리 추천
청암 송건호 선생 생가터 정비사업도 논의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2.13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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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내에 마리나 항만을 추진하겠다는 옥천군 계획이 13일 의회 정례간담회 자리에서 보고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4일 내수면 마리나 항만 후보지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문화관광과는 동이면 석탄리 944번지 일원을 추천했다. 마리나(Marina)는 요트나 레저용 보트의 정박시설과 계류장, 해안의 산책길, 상점 식당가 및 숙박시설 등을 갖춘 항구로 과거 좌절된 도선운항이 다른 형태로 추진 가능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마리나 항만은 대청호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어느 곳에 유치될지는 현재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수자원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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