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매수토지 활용대책 전향적 의견 내놔
금강유역환경청, 매수토지 활용대책 전향적 의견 내놔
8일 열린 대청호 민관 TF 3차 회의, ‘매수토지 공공이용 확대하겠다’
주민 심의위원, 옥천군, 대체적 긍정적인 의견으로 받아들여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2.12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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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옥천군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청호 민관TF회의가 회를 거듭할 수록 수계정책 관련 진일보한 정책을 내놓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다. 8일 오후 4시 옥천읍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청호 민관TF 3차 회의에서 주민들이 계속 요구했던 '매수토지 활용'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은 '매수토지 공공이용 확대’하겠다는 전향적인 검토의견을 내놓아 주민 심의위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매수토지 공공 이용시 매각', '매수토지 사후관리 주민참여 확대'까지 제안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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