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리·추소리,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와 상생협력 협약 맺어
석호리·추소리,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와 상생협력 협약 맺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2.09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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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석호리·추소리가 8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와 대청댐 부유물 작업장으로 인한 피해를 상호보완하는 상생협약을 맺었다.대청댐 부유물 작업장은 대청댐 수질 관리와 부유물 정화를 위한 작업장으로서 추소리와 석호리에 위치해 있다. 장마철이 되면 추소리와 석호리의 경우 상류지역의 부유물이 떠내려와 많은 민원이 주로 제기됐다. 이번 상생협약은 석호리와 추소리 주민들의 불편을 받아들여 상호 협력하자는 의미에서 이루어진 상생협약이다. 방한석 석호리 이장은 “그간 장마철이 되면 부유물이 떠내려와 민원이 많았었다”며 “그런 민원이 받아들여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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