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리 태양광 시설 설치 백지화하라’
‘개심리 태양광 시설 설치 백지화하라’
이원면민 100여명 농어촌공사서 반대 집회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2.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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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민들이 개심저수지에 들어설 예정이던 태양광발전소를 저지하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이원면 장화리와 개심리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 주민 100여명은 9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 앞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반대 집회를 가졌다.앞서 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지난해 11월 경 이원개심저수지에 발전용량 2메가와트 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2월 중 착공할 계획이라 밝혔다.이에 이원면민들은 제대로 된 주민설명회도 없이 추진되는 사업이라 반발, 동시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들어서면 수질오염, 빛 반사로 주거권 침해, 저수지 경관 훼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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