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변화 없었다' vs '주민자치 실천했다'
민선 6기 '변화 없었다' vs '주민자치 실천했다'
군수 후보 출마 예상자 김영만·김재종·전상인 인터뷰
인구·기업·교육·관광 등 화두, 같은 듯 다른 강조점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2.09 01:01
  • 호수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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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군수 후보자로 거론되는 출마 예상자 3명 중 김재종 민주당 부위원장과 한국당 전상인 전 보좌관은 민선 6기 군정을 '변화가 없는', '성장점이 없는'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반면 나머지 1명인 김영만 군수는 지난 군정이 주민자치회 실천에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구상하고 있는 정책과 관련해서는 일정 부분 출마 예상자들 간 공통분모도 발견되지만 핵심으로 꼽는 분야는 차이를 보였다.5일 진행된 지방선거 군수 출마 예상자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재종 충북도당 부위원장과 자유한국당 전상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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