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생 후 '뒤늦은' 후속 대책 마련한 관계기관
사고 발생 후 '뒤늦은' 후속 대책 마련한 관계기관
부자카센터 앞 4번 국도서 사고 발생
굴다리 도로 폭 확장·보행로 마련도 '시급'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2.09 01:01
  • 호수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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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리베라움아파트(옥천읍 양수리)입주가 시작된 지난해 11월 부터 제기된 도로 안전문제에 관해 별다른 논의를 진행하지 않았던 관계기관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신호등 설치를 검토하는 등 뒤늦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지난달 31일 오후7시경 지엘리베라움 후문에서 굴다리를 통해 부자카센터 앞 4번 국도 횡단보도를 건너던 청소년이 달리던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해당 청소년은 사고 당시 의식 불명 상태였지만, 8일 확인결과 의식을 회복했다. 이런 가운데 입주자들 사이에서 안전시설 문제에 대한 논의가 다시금 격화됐다.지엘리베라움 입주자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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