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출마예상자 인터뷰 - 전상인 연구위원> 교육·문화·관광에 중점, 테마형 도시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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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소소한 일 잘했지만 큰 그림 부족'
면지역 거점학교 살려야 경제 논리로 생각하면 안돼
  • 진행 권오성 기자
    사진·정리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2.09 01:01
  • 호수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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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군수 후보자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국회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충북도내 시군에서 올라오는 사업들을 보다 보면 우리 옥천은 여건이 좋은데 생산력에서 부족하고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여건인데도 효과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원인을 따져보니 지역의 좋은 여건을 잘 다듬어 상품화 시키지 못하는 게 가장 큰 원인이더라. 지역 정치인들에게 몇 번 많은 얘길 건네 봤지만 결국 실천할 여건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실천해서 끌고 가는 게 낫겠다 생각했다.■ 민선 6기 군정에 대해 어떻게 보나.지역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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