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출마예상자 인터뷰 - 김재종 도당 부위원장> 변화 없는 옥천, 기업유치·관광산업이 열쇠
<군수 출마예상자 인터뷰 - 김재종 도당 부위원장> 변화 없는 옥천, 기업유치·관광산업이 열쇠
민선 6기 '지역균형발전 위한 굵직한 프로젝트 부족'
기업유치 위한 원스톱 시스템, 전담 팀 구성 계획도
  • 진행 권오성 기자
    사진·정리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2.09 01:01
  • 호수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방선거 군수 후보자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도의원 4년 경험을 바탕으로 옥천에 경제나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내실 있게 꾸려나갈 자신감을 갖게 돼 출마를 결심했다. 개인 사업을 하면서 했던 생각들을 우리 옥천군에 접목시키면 상당한 지역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민선 6기 군정에 대해 어떻게 보나.굳이 평가하다면 정책 방향들이 뭔가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기보다는 행정편의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다 보니 뭔가 굵직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접근하려는 의지가 돋보이지 않았다고 본다. 다른 지자체보다 변화가 없었다는 게 다소 아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