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주먹구구식 작은학교 살리기 방안
도교육청, 주먹구구식 작은학교 살리기 방안
26가지나 나왔지만 실효성은 글쎄
작은학교 전담 장학사 조차 없는 상황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2.09 01:01
  • 호수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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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작은학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지만 학교 통폐합을 의미하는 '적정규모'와 '작은학교'를 함께 논의하고 있는 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도교육청이 1월24일 발표한 '작은학교 활성화 26가지 개선방안'을 보면 지난해 2월 도교육청 내부에서 작성한 '학교 규모 적정화 및 지원을 통한 작은학교 활성화 계획안'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지난해 작성된 도교육청 내부 공문은 학교 통폐합을 의미하는 '적정규모'를 통해 '작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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