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6명 일하는데, 주휴수당은 1명도 못 받아
10명 중 6명 일하는데, 주휴수당은 1명도 못 받아
2017년 충북지역 특성화고 학생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
도교육청, "실제 상황을 반영한 강의 방식을 적용할 것"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2.09 01:01
  • 호수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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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특성화고 학생들은 도 내 다른 지역 학생들보다 더 많이 일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근로계약서도 쓰지 못한 채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6일 충북지역 특성화고 26개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각 학교마다 서면조사를 통해 이뤄졌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고장 특성화고인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 10명중 6명인 60.1%는 과거 3년 이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거나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도 내 다른 지역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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