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파출소, 발빠른 대처로 큰 불 예방
청성파출소, 발빠른 대처로 큰 불 예방
순찰 중 사전 신고된 빈집에서 연기나와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2.09 01:01
  • 호수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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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파출소의 맞춤형 순찰 덕분에 큰 불을 막을 수 있었다. '빈집 사전 신고제'와 김홍열 경위와 안유신 경사의 발빠른 대처 덕분이었다.청성파출소에 따르면, 김홍열 경위와 안유신 경사가 지난달 30일 오전 8시 경 순찰을 하던 도중 경고음을 듣고 빈집을 살펴보다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가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해 미리 조치를 취했다. 그 직후에 김홍열 경위와 안유신 경사는 마을 이장을 통해 사실을 알렸다.해당 집주인은 경상남도 통영으로 마을선진지 견학을 떠난 상태였다.빈집 사전 신고제는 지난해 10월부터 도입된 지역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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