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군수 후보 단일화 가닥
한국당, 군수 후보 단일화 가닥
지난달 김승룡 원장·이희순 조합장 불출마 선언
김영만 군수 내부경선 불참, 전상인 보좌관 가능성 증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2.02 01:20
  • 호수 14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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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내 군수 후보로 거론되던 옥천문화원 김승룡 원장과 옥천농협 이희순 전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김영만 군수와 전상인 전 박덕흠 의원 수석보좌관 가운데 누가 공천을 받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당내에서는 전상인 전 보좌관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김영만 군수가 당내 내부경선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불참하면서 상대적으로 전상인 전 보좌관으로 단일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당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전상인 전 보좌관은 지난달 26일 열린 핵심당원간담회 직후 이희순 조합장과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 내부 경선에서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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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유권자를 무시하고 한국 2018-02-02 2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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