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공약 이행률 92%' 자의적 해석, 신뢰도 담보 못해
'100대 공약 이행률 92%' 자의적 해석, 신뢰도 담보 못해
애초 수치화 힘든 추상적인 공약 다수
'경제' 중시한 민선6기, 초반 공약 파기·축소로 이미 동력 잃어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2.02 01:20
  • 호수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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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김영만 군수의 군정을 평가할 잣대라 할 수 있는 '공약사업' 이행률을 분석한 결과 상당 부분이 각 실과소에서 자의적으로 해석해 이행률을 책정한 경향이 있어 신뢰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제, 경제입니다'를 구호로 내세운 민선6기였지만 경제는 물론 복지, 노동, 농정 등 어느 부분에서도 피부로 느낄 정도의 큰 변화를 이뤄냈다고 보긴 부족하다는 평이 다수다.민선6기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100대 군수 공약사업 이행률(2017년 4분기 기준)을 분석한 결과 상당 수 공약들이 납득하기 힘든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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